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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알아보다/고객을 만나다

어려운 보험용어 제대로 알자! (예정이율편)




보험은 예상치 못하게 병에 걸렸거나 다쳤을 때 돈으로 보상해주는 금융상품입니다. 확실하지 않은 미래를 위해 매달 내는 보험료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보험'은 인생의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안전망' 역할을 해 주는데요막상 보험 설계방법, 어려운 보험 약관을 접하면 너무 멀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보험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리려 해요.






 

보험용어 중 '예정이율'이란 용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보험료와 관련된 뉴스 등에서 자주 접해보셨을 텐데요. 예정이율이란 보험회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가지고 보험금 지급 때까지의 운용을 통해 거둘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보험사가 금융소비자에게 보험금, 환급금을 지급할 때 적용하는 이율로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데요. 은행의 예금 금리와 비슷한 개념으로, 예상 수익률이 높아지면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는 예정이율도 높아지며 이를 감안해 할인된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보험료는 비싸지게 됩니다.






 

,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납입 받은 보험료를 지급하기 전까지 적립, 운용해 기대되는 수익을 예상,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할인율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알쏭달쏭 어렵고 헷갈리는 보험용어, 예정이율에 대해서 이제 잘 아시겠죠? 예정이율은 보험회사의 가격경쟁력과 직결되는 용어인 만큼 꼭 기억해 두시기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