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보험용어, 보험 약관만 보면 머리가 아픈 분들을 위해 PA 人 Thank You 블로그가 준비한 보험용어 해설 시간!오늘은 최저보증이율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최저보증이율이란, 시중 지표금리나 운용자산 이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보험회사가 지급하기로 약속한 최저 금리입니다. 다시 말 해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약속한 최저이율은 보장해 준다는 뜻 이에요.
그럼, 보험에서 이율이 왜 필요한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텐데요. 최저이율은 보험상품에서 쓰이는 용어랍니다.
보험회사는 장래 보험금의 지급을 위해 납입 보험료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가는데, 이 때 적용하는 이율이 공시이율입니다. 보험의 금리연동형 상품의 경우 공시이율과 별도로 보험 가입 시 바로 이 '최저보증이율'을 설정해야 하죠.
최저보증이율은 가입기간별로 이율이 다르므로 보험 가입 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 항목이에요. 최저보증이율, 이제 왜 중요한지 이해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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