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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를 만나다

동부화재 PA의 일터를 가다, 성남사업단 신흥지점 방문기







혹시 출근만 했다 하면 나른하고 무기력해지시나요? 출근하기가 무섭게 퇴근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신지요?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약 600명의 남녀 직장인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약 75%정도가 회사 밖에서는 활기차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직장인 우울증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그만큼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 업무 공간과 함께 일 하는 사람들이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평범한 듯 하지만 구성원 모두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즐겁게 일하는 일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동부화재와 손잡다(JOB:DA)블로그 에서 찾아간 성남사업단 신흥지점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







 

동부화재 신흥지점에 찾아갔던 날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이었습니다. 8호선 모란역 근처에 있는 kt빌딩 건물에 들어서자 마자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크게 울렸는데요. 건물 내 카페에서 동부화재 PA들의 팀별 미팅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겨울비가 내리는 아침, 업무에 집중하기도 쉽지 않은 시간대에 책상 앞에 앉아 있기만 한다고 일의 효율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겠죠

 

분위기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카페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팀별 모임을 하던 신흥지점의 첫 인상은 어느 지점보다 화기애애해 보였어요조직개편으로 인해 지금의 지점, 팀원들로 구성된 지 이제 1년이 넘었을 뿐인 이 곳은 그럼에도 팀별 모임이 활성화 돼있어 서로의 활동과 노하우를 주고 받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해요.






 

신흥지점의 PA분들이 말하는 지점의 가장 큰 자랑거리 또한 바로 '가족 같은 분위기 ' 였는데요. 자신이 하는 일과 활동이 만족스러워야 회사는 물론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는 신념이 엿보였답니다. 함께 일 하는 동료들과 단합이 잘 되는 분위기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것은 당연한 결과겠죠?^^



뚜렷한 목표가 성공을 부른다








 

성공한 사람들의 생활과 습관을 살펴보면 큰 목표든, 작은 목표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정진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요. 짧은 시간 내에 크게 성장 할 수 있었던 동부화재 신흥지점의 원동력 역시 뚜렷한 목표와 비전 설정에 있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도 바로 신흥지점이 추구하는 목표가 적인 현수막이었는데요. 리쿠르팅에 중점을 두고 더 노력하는 만큼 지난 1년간 많은 성과를 냈다고 해요물론, 신인 PA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이랍니다 






신인 PA의 도입에 특히 신경써서 그런지 교육실의 풍경도 사뭇 달라 보였습니다기존 베테랑 설계사들이 신인 PA들을 위해 도와주고 신인들은 선배들의 영업 노하우를 적극적인 자세로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행복한 일터에는 좋은 관리자가 그 중심에 있는 법!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신흥지점을 이끄는 리더는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졌는데요. 그 중심에는 김용균 지점장이 있었습니다.




소통을 중요시 하는 리더. 신흥지점 김용균 지점장 







"대장이 호랑이고 부대원이 토끼들인 군대와 대장은 토끼인데 부대원이 호랑이들인 군대가 싸우면 전자가 반드시 이긴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를 보유한 조직도 리더의 능력이 부족하면 그 조직은 일류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반면 직원들의 능력이나 기량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잘 기용하는 리더가 있다면 그 조직은 반드시 일류가 된다고 해요.

 

동부화재와 손잡다(JOB:DA)에서 만난 PA님들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마음이 맞는 관리자를 만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신흥지점의 김용균 지점장 또한 항상 PA분들에게 어떤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최선일까 고민한다고 하는데요그래서 김용균 지점장이 항상 신경 쓰는 부분이 '대화'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고객에게 어떤 상품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이야기부터 여러 가지 고민들을 들어보면 결국 대화 속에서 답이 나온다고 합니다.

 

PA님들이 가장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이 '갈 곳이 없다'는 것인데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는 거죠

 

김용균 지점장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팀별 활동이 주축이 되는 지점인 만큼,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좀 더 역량 있는 지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어요.




신흥 지점의 일꾼들이 말하는 신흥지점은?










" 함께 일하는 PA님들 한 분 한 분이 너무 좋아요.  지점장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면 그 방향대로 잘 따라와 주시니까 함께 목표를 이뤄간다는 점에서 정말 소중한 동료 분들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팀의 분위기도 굉장히 좋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정승환 팀장-







"단합이 잘 돼요. 무엇인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모두들 의욕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신흥지점의 자랑인 것 같아요.  동료들 모두 다 제 가족 같아요.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일 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큰 복이겠죠?" -장옥희 팀장-










 

여러분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는 어떤 곳인가요? 동부화재와 손잡다(JOB:DA)가 방문한 동부화재 신흥지점은 외형적으로는 다른 지점과 크게 다른 부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 하시는 분들의 얼굴에 항상 미소가 가득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김용균 지점장 또한 PA들이 고객들을 더 밝은 표정으로 만날 수 있도록 먼저 웃으며 다가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곳, 동부화재 성남사업단 신흥지점이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하여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