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남전주지점 이상은 PA

[PA 성공백서]

 

 

“기본을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남전주지점 이상은 PA

 

 

 

도입은 좋은 직업을 알선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일거리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설명하고 보여주고 나도 그랬었다고 솔직히 얘기하면 공감을 하고 따라 옵니다. 똑같은 마음이었던 겁니다.

 

 

 

 

Q1. 보험 이전에 하셨던 일은?

 

이상은 PA(이하 이) 시장에서 노점까지 안 해본 것이 없어요. 다단계도 해봤고요. 채소도 팔고 슈퍼도 하고 정육점, 붕어빵, 오일장 찾아가 봉고차에다 옷도 싣고 가서 팔았었죠.

 

 

Q2. 보험을 하게 된 과정과 이후 성과는?

 

이 오일장 다니던 중 교통사고가 났어요. 병원에서 보상처리 과정을 접하며 보험에 대해 알고 싶었죠. 무엇보다 보상결과가 만족스러웠고 고객에게 권유할 만 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노점상을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이거 말고 뭔가 나에게 맞는 직업이 있을 텐데 뭘 하지’ 생각하던 차였거든요. 인터넷으로 쇼핑하니까 오일장은 계책이 없었어요.

 

뭔가 할 일이 있겠지 하다가 운명적으로 병원에서 보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열심히 해서 신인상 입상하니까 그 후로도 쭉 박차를 가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우수팀장 상도 타보고 챌린저도 6년째 하고 있어요. 도입공로상도 2번 수상했는데 순수 개인 도입자원만으로 다이아몬드 팀을 달성했던 것이 가장 보람되었던 것 같습니다.

 

 

 

Q3. 그 간 보험영업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화는?

 

이 순수한 주부였던 김형자 PA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소개 고객으로 만나 협력자 역할을 해주시던 분이었는데 신입 PA가 되어 꿈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열정에 가득 찬 활동과 노력으로 여러 가지 변화해가는 과정을 보게 되었지요. 보람도 느껴지는 한편 저 역시 뜨거워지면서 재도약할 수 열정을 얻고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4. 가장 자신 있는 나의 강점과 도입비법은?

 

이 열정 하나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각오로 살아왔습니다. 그런 열정적인 모습이 전달되어서인지 고객분이든 도입하려는 분이든 점차 편견을 버리고 함께 해주세요. 도입은 좋은 직업을 알선하는 거로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일거리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설명하고 보여주고 나도 그랬었다고 솔직히 얘기하면 공감을 하고 따라옵니다. 똑같은 마음이었던 겁니다.

 

팀장을 하는 것은 사실 무척 힘든 일이지만 앞에 소개해드린 김형자 PA처럼 ‘작품’이 나오면 신이 납니다. 어엿한 PA로 성장시키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저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도입은 밑그림 정도이고 정착이 중요해요. 어울리는 색깔을 칠하듯이 여러 가지 가진 고유의 열정을 끄집어내서 제일 잘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요. 계속 움직이고 나를 브랜드화 하려고 노력합니다. 가지 않던 동창회도 나갔더니 애도 키워놓고 집에서 답답해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저 보험 하는 거 알고 물어보는 친구들도 있고요. 50대 넘어서 하기 제일 좋은 직업이라고 소개합니다. 사실 어디 식당 갈 일밖에 없는데 몸도 아껴야 하지 않느냐.

 

보험 하면 돌아다니면서 건강 찾고 공부하고 사회 흐름도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공부 한번 하러 와보시게’ 보험영업 하자고 하기보단 이렇게 말해요. 보험이 우리 인생과 밀접한 내용이고 좋은 공부이지요. 관심이 별로 없다가도 대체로 내 인생설계를 해주는 내용을 들어보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장사 이것저것 해보면 다 정해져 있어요. 옷을 팔면 아기 옷, 아줌마 옷 정해놓고 하기 마련인데. 보험은 다 팔 수 있어요. 아기 보험, 엄마 보험, 아빠 보험. 할머니, 할아버지 보험도 팔 수 있지요. 결론은 내 열정만 있으면 보험같이 좋은 직업이 없다는 겁니다.

 

 

 

Q5. 어려울 때 힘을 얻는 나만의 활력 충전 비법?

 

이 혹여 슬럼프가 잠깐 온다 해도 예전에 힘들었던 시절 생각하면 팔을 걷어붙이고 영업하러 나갈 수 있습니다. 또 세 딸을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Q6. 영업하면서 이것만은 꼭 지켜야겠다고 생각하셨던 영업철학은?

 

이 나 자신을 동부화재의 얼굴이며 대표라 생각하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으려 애를 씁니다. 항상 정장에 동부 배지를 달고 기본을 지키며 정도 영업에 충실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사소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것들이 모여 다른 설계사들에 비해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Q7.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이 모두 학생인 세 딸에게 평소 열정을 다 하여 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얻으려면 남과 똑같이 하지 말고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라고 항상 얘기합니다. 제가 하는 모습, 행동, 열정을 보면서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게 합니다.

 

 

Q8. 지점장님, 총무, 동료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이 모든 조직은 서로 화합하고 상호 보완하면서 좋은 결실을 보게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웃는 얼굴로 양보하며 서로 격려하고 특히 신인 PA에게 더욱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새로 오신 분들이 잘 정착하고 서로 좋아야 승리할 수 있는 겁니다.

 

 

사람 챙기는 것이 무척 힘든데 그래도 식구들 늘려가는 도입이 제일 재미난 것 같아요. 열정 없이는 힘들지만 나름대로 사명을 갖고 해서 어떨 땐 동부교회라고 합니다. 제가 많이 바뀌기도 했고요. 시간이 흐르면 다 똑같은 얘기를 하는데 저는 도입과 열정 그리고 정착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점장님은 맑고 순수한 분이라 딴 수 쓰지 않고 성실하세요. 기본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대해 주시고요.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총무님들도 열심히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Q9. 어려운 분들과 나눔의 기회도 얻고 계신가요?

 

 

이 별다른 걸 한다기보다 도입 자체가 어려운 분들에게 일자리를 갖도록 도와드리는 일이지요. 팀을 맡다 보니 신인 PA 분들이 사정이 어려운 분들은 물론이고 생소한 보험에 입문하여 고군분투하고 계시는데 열정을 다해 도전하는 분들을 보면 시간을 쪼개어 후원하여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Q10. 앞으로의 각오와 포부를 말씀해주십시오.

 

이 저희 팀 명이 액션입니다. 신입팀인 만큼 도입과 성과를 후원하여 소득을 올리고 팀 가족들이 웃으며 활동하는 모습 보면 정말 동부화재 입문했던 저 자신이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조금 더 나아가 아낌없는 후원으로 팀 가족의 가족이 더 많아져서 예전 2009년도 때 했던 팀 분할의 기쁨을 다시 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