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유용한 주부들의 필수 앱! 지금 다운받으세요!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해진 삶! 좋든 싫든 우리의 일상이 스마트화 되면서 주부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손 안에서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주부에게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매일 찾아 헤매기 귀찮았던 트렌디한 요리 레시피 정보부터 힘든 살림을 대신 해 주는 홈케어서비스 앱, 생활 정보를 모아둔 앱까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주부들을 위한 추천 앱

 

1. 밀린 빨래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앱, '크린바스켓'

 

 

일에 치이다 보면 세탁물이 어느덧 한 가득 쌓여 있을 때가 많은데요. 주말마다 밀린 빨래에 허리가 휘는 주부에게 유용한 앱은 '크린바스켓'이에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옷 세탁 서비스를 신청하면 집으로 찾아와 가져가서 세탁한 뒤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24시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의 이용객들이 많답니다.

 

손가락 터치 한번으로 세탁물을 수거하고 배달까지 완료하며, 간편하게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객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운동화, 가방, 외투 등 취급하는 품목도 다양한 만큼 빨래가 많을 땐 한번쯤 이용해보면 좋을 듯해요.

 

이용시간: 365일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용가격: 정장 한 벌 6,000원, 티셔츠 3,000원, 스웨터 4,000원 선

 

 

 

2. 앱으로 소환하는 일손 도우미, '대리주부'

 

 

 

 

'대리주부'는 바빠서 미뤄뒀던 집안 청소를 위해 가사도우미나 파출부를 찾거나, 포장이사 견적을 받고 싶을 때, 입주 청소를 원할 때, 출산 후 회복과

신생아 케어를 원할 때, 심부름, 반려동물 산책 등의 서비스 일손을 찾을 때 유용한 홈케어 서비스 앱인데요. 각종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미 많은 주부들이 애용하고 있답니다.

 

 

서비스 목록 가운데 자신이 필요한 카테고리를 골라 들어가면 제목과 업무 종류, 업무 장소, 집 평수 등을 설정한 뒤 견적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 내용을 토대로 업무를 맡고자 하는 대리 주부들이 지원을 하면 올린 사람이 최종으로 선택을 해서 일을 하는 시스템인데요.  어플에 이용한 사람들이 후기를 많이 남기고 있으니 후기를 읽고 결정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일듯하네요.

 

무엇보다 기존 직업소개소와 달리 가입비나 연회비가 없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정기출장의 경우 할인혜택도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2015년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기업서비스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만큼, 믿고 써 보시길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3. 응급 의료 정보는 이 곳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

 

  

한밤 중이나 공휴일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면? 갑자기 닥친 위급상황에서 더 이상 당황하지 말고 이 어플을 사용해보세요.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어플인 '응급의료정보제공'엔 이름 그대로 응급 의료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답니다.

 

실시간 응급실 병상정보와 응급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바로 119와 연결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 또한,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 정보, 증상별 응급처치 요령 등도 실려 있어 촌각을 다투는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답니다.

 

4. 자녀의 귀가!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스마트 안전귀가'

 

 

여름이 다가오면서 밤은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자녀의 귀가를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데요. '스마트 안전귀가'앱은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위치가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보호자뿐 아니라 경찰에게까지 연락이 가능하며, 위험지역에 근접하면 벨이나 진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미리 피할 수  있고 비상대피 시설 등의 생활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요.

 

 

 

5. 트렌디한 요리 레시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 '오마이셰프'

 

 

매일 밥상을 차리는 일 또한 주부의 고민거리! 이럴 땐  '오마이셰프'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마이 셰프는 집에 있는 냉장고 속 식재료를 선택해 놓고 그 재료를 활용해서 바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추천해주는 앱인데요. 맞춤형 레시피 제공은 물론 냉장고 속 식재료 관리까지, 알뜰한 살림에 일석이조로 유용한 필수 앱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있는 재료로 추천받고, 필요한 재료는 배달받고, 남은 재료는 관리 받자’는 ‘오마이셰프’는 분류별, 테마별, 상황별 필요한 다양한 레시피 제공 외에도  필요한 재료가 없을 경우 '셰프의 박스'에서 신선한 친환경 식재료를 배달까지 해주는 장보기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답니다.

 

 

오늘은 주부에게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앱을 잘 활용해서 뭘 해도 한 발짝씩 앞서가는 스마트한 주부가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