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커피를 즐겨 드시나요?
커피의 종류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01.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모든 커피의 기본이 되는 '샷'인, 커피입니다.
압축한 원두 가루에 뜨거운 물을 고압으로 통과시켜 뽑아내어
커피 본연의 진하고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02.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부어 연하게 마시는 커피입니다.
겨울에는 따듯하게, 여름에는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마실 수 있으며
열량이 10kcal 미만이라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샷'을 추가하여 더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습니다.
03. 카페라테
에스프레소에 물 대신 우유를 섞어 만든 커피입니다.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위에 부담이 덜하고, 디저트, 다과와 마시기에 좋습니다.
또 커피 위에 우유 거품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테아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4. 카페모카
에스프레소에 초코의 맛과 향이 더해진 커피입니다.
핫초코와 비슷한 달달한 맛으로, 날이 추워지는 겨울에 인기가 많습니다.
취향에 따라 우유, 휘핑크림, 계핏가루나 초코 시럽을 뿌려 마실 수 있습니다.
05. 카푸치노
하얀 거품과 시나몬 가루가 뿌려진 카푸치노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와 증기로 거품을 낸 우유를 같은 양으로 섞어 만듭니다.
커피의 색이 가톨릭 수도회 '카푸친 회'의 수도복과 같아서 붙은 이름입니다.
06. 아인슈페너
뜨거운 아메리카노 위에 차가운 휘핑크림을 가득 올린 커피입니다.
국내에선 1980~1990년대 '비엔나커피'라는 이름으로 팔렸습니다.
아인슈페너는 떠 있는 크림을 섞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게 가장 맛이 좋습니다.
07. 플랫 화이트
에스프레소에 스팀 우유를 혼합해 만든 커피입니다.
카페라테보다 들어가는 우유량이 적고, 입자가 고와 더 부드럽고 진합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자연스럽게 혼합된 상태로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추워지는 계절,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PA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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