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오늘은 독도의 날! 독도의 의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인 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 독도의 날에 대해서 알아보고
독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요!

독도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으로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자체가 천연 기념물 제 33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독도가 처음 기록에 등장한 시기는?
독도가 처음 기록에 등장한 것은 '삼국사기'로
독도가 우산도라 불리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정부에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파견하여 섬을 관리했다고 합니다.



독도 이름의 변천사
우산도라 불렸던 독도는 조선시대에는 '삼봉도', 1794년에는 '가지도',
1990년에는 '석도'라 불리다가 1960년이 되어서 '독도'로 바뀌었답니다.



왜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지 못한걸까?
이러한 독도는 1906년에 일본에 불법 편입되었는데,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해 항의할 수가 없었습니다.
독도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함께 돌아온 것이죠.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그러한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의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천명하기 위해 독도의 날을 선포한 것이랍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독도는 우리 땅.
잘못된 역사는 바로 잡고 이번 독도의 날을 통해
독도에 대해 한번 더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