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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알아보다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황사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가족과 함께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봄 나들이를 떠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죠!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 예보에요.  봄이 되면 늘 찾아오는 황사는 중국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지대의 모래나 먼지가 상층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현상을 말 합니다.  또한, 최근 들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중금속과 오염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어 호흡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럴 때일 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더 신경 써야 하는데요. 오늘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황사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황사와 미세먼지, 왜 조심해야 할까요?

 




봄철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이었던 황사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 하늘을 뒤덮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흙과 모래를 말합니다. 황사는 대부분 모래바람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오염 물질이 그리 많이 함유돼 있지 않은데요.

 

요즘 특히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의 경우는 중국 상하이와 칭타오 지역에서 발생한 고농도의 대기오염 물질이 스모그를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 많이 포함돼 있다고 해요.

 

무엇보다 큰 문제는 미세먼지의 입자 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1/8 크기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기 때문에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피부에 달라 붙어 각종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황사와 미세먼지 모두 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천식, 기관지염,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등을 앓는 환자라면 더욱 더 주의해야 해요.

 


황사에 좋은 음식으로 황사에 대처해요!



그렇다면, 황사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을 골라 봤어요.



황사에 좋은 음식 1. 미역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의 표면엔 진득하고 끈끈한 점액이 덮여 있는데요. 이는 '알긴산'이라고 하는 섬유 물질로, 인체 내의 중금속은 물론 환경호르몬이나 발암물질 같은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보통 섬유물질은 물에 잘 녹지 않는데요. 미역의 알긴산은 물에 녹으면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된다고 해요. 우리 몸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고 밖으로 배출 시키는데 미역의 알긴산 역시 그렇습니다.

 

때문에 미역이 황사에 특히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미역의 알긴산은 체내의 유해물질을 빨아들이거나 흡착한 상태로 소화되지 않고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게다가 미역에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A, B1, B2, C, E,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성인병도 예방해주어 온 가족의 건강음식으로 제격이랍니다.

 

 

황사에 좋은 음식 2. 도라지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황사와 미세먼지 등 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도라지는 예로부터 기관지 건강을 위해 사용된 약초인데요. 동의보감이나 본초 강목의 의서에 따르면 기침과 가래, 염증을 삭혀주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도라지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과 이놀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도와 점막을 튼튼히 해주고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탄닌 성분은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해주고 이눌린 성분은 염증을 강력하게 치료하고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도라지는 쉽게 구할 수 있어 무침이나 볶음으로 만들어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요. 특유의 쓰고 텁텁한 맛에 거부감이 든다면   도라지 청이나 도라지 강정으로 만들어 보세요.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답니다.

 

 

황사에 좋은 음식 3. 고등어

 

 



영양가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 고등어에는 DHA EPA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러한 고등어도 황사에 좋은 음식 중 하나랍니다.

 

고등어를 비롯한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 3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몸에 흡수되면 아이코사노이드로 전환 돼 체내의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해 각종 오염 물질로 인해 손상될 수 있는 폐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황사에 좋은 음식 4.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폐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 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감속 시키는 효능이 있는데요.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을 경우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올리브 오일 등에 버무려 샐러드로 먹거나 볶아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오늘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황사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피부 질환, 각종 안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외출 전 일기 예보를 확인하고 마스크 등을 착용해 예방에 신경 써 주세요. 또한, 오늘 알려드린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아이와 가족들의 호흡기 건강을 챙겨주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