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장거리 운전이 걱정된다면? 명절을 위한 단기 운전자 범위 확대 특약 알아보기

민족의 대 명절, 설 연휴가 다가왔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여러 가지 준비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귀성길 장거리 운전을 하는 분들은 이를 위한 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이 서로 교대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단기 운전자 범위 확대 특약'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 장거리 운전을 할 경우 교대 운전으로 다른 가족이나 제 3자가 차량을 운전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사고가 났을 경우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운전했다면 보험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운전자의 범위를 단기간 확대하는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해두면 형제, 자매나 제 3자가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은 운전자의 연령 또는 범위를 한정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일정기간을 설정해 일주일에 1~2만원 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운전자의 연령 및 범위에 관계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은 특약에 가입한 시점이 아닌 가입일단,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은 특약에 가입한 시점이 아닌 가입일의 24시부터 종료일 24시까지만 보상 효력이 발생하므로 출발 전날까지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특약이 단기간 적용되는 것이므로 운전자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도록 가입된 특약의 보험기간을 명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귀성길~! 동부화재의 단기운전자범위확대특약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안심하고 가족 및 친척, 친구들과 교대로 운전하면서 편안한 귀성길 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꼭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