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엄마"
"여보" "당신"
이 아닌 "OO씨"라는 내 이름으로 불려본 것이 언제였나요?
아내라는 이름으로,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면서 잊혀진 나의 이름.
분명 누군가의 아내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자아실현에 대한 욕망이 있었을 텐데, 지나온 시간만큼이나 길들여진 현실의 무게로 인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 보이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엄마’, ‘~네’, ‘집사람’ 이 아닌 OOO님의 이름으로 불려야 합니다.
그렇게 전업주부로 살면서 경력 단절로 인해 묻히고 있는 여러분의 경제적 가치는 얼마인지 아시나요? 2016년 4월을 기준으로 경력단절 여성은 약 190만 6천명에 달하며,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여간 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직장을 포기한 세월...... 하지만 자녀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교육비로 인한 지출은 늘어만 갑니다. 내 아이만큼은 최고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아마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바람이겠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자녀 둘을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한달 평균 128만원, 그 중 교육비가 65만원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점 늘어만 가는 양육비로 때문에 부담은 점점 커질 것입니다.
이렇게 자녀를 최고로 키우기 위해 희생한 노력과 시간들, 어느덧 준비 없이 현실적으로 다가온 노년의 인생이 막연하기만 합니다.
65세 고령인구 비율은 1990년 5.1%에서 2010년 11.0%로 20년만에 2배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약 3년후인 2020년에는 15%를 돌파하여 2040년이 되면 무려 전체 인구의 1/3이 65세 이상 인구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만큼 늘어난 수명에 대한 대비는 잘 되어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 걱정 외에'노후 생활비'와 '노후 일자리'에 대한
걱정을 할 것입니다. 예전처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걱정이 아니라, 건강은
기본이며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노년의 삶을 꿈 꾸기 시작하는 것이죠. 수명이 늘어난 만큼 정년이 없는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직업을 갖는 다는 것은 단순하게 경제적 가치로만 평가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자기계발과 자기 성취의 계기, 사회적 참여의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사회적 일원으로 내 자리를 찾고자 했던 그 때의 열정, 다시 찾기를 꿈꾸어야 할 때입니다.
점점 높아지는 양육비 부담, 이제는 아이 낳기가 무서워져 출산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일과 육아를 모두 해 낸다는 것은 힘들지만, 다시 직장을 선택해야 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40을 넘어서 늘어난 노후의 삶을 여유롭게 보내기 위해서는 지금 보다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할 때입니다.
도전에 늦은 때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있는 직업, PA와 함께 다시 꿈을 꿔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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