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서 각종 벌레들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초파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초파리 퇴치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D
1. 어디에서부터 올까요?
한국에서 주로 3월~11월에 나타나는 초파리는 노랑 초파리입니다.
1km 밖의 음식물 냄새를 맡고 날아와서 음식, 과일 표면에
알을 낳아 하루 약 500개의 알을 낳고 10~14일 만에 성충으로
성장합니다.
2. 왜 집안에 생길까요?
여름에 과일 껍질과 음식물이 생겼을 때,
맥주나 음료 등을 먹고 쓰레기통에 오래 두었을 때,
짝짓기를 마친 암컷 초파리가 날아들어
알을 낳아 번식하면 집안 곳곳에 초파리가 날아다니게 됩니다.
3.초파리, 안 생기게 하려면?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냄새가 나지 않게 바로 버려줍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봉투는 작은 것을 사용하여 자주 비워줍니다.
음식재료, 과일을 실온 보관하지 않고 냉장 보관 해줍니다.
이때 초파리 알은 차가운 곳에 부화하지 않고 기다리는 습성이 있어
꼭 깨끗이 씻어서 넣어줍니다.
4. 초파리 퇴치하기!
이미 초파리가 생겨버렸다면 트랩을 설치해 초파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작은 병에 과일 껍질을 넣고 병을 비닐로 막아줍니다.
비닐에 작은 구멍을 뚫으면 초파리가 구멍으로 들어와 잡을 수 있습니다.
톡 쏘는 쑥 향은 벌레가 싫어하는 향 중 하나입니다.
말린 쑥 한 줌을 초파리가 드나드는 창문 혹은 현관 앞에서 태워주면
모기, 파리 퇴치는 물론 방향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초파리가 생겼다면 싱크대에 알을 낳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개수대에 뜨거운 물을 흘려보내면 알이 부화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벌레들이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음식물이 생겼을 때,
맥주나 음료 등을 먹고 쓰레기통에 오래 두었을 때,
짝짓기를 마친 암컷 초파리가 날아들어
알을 낳아 번식하면 집안 곳곳에 초파리가 날아다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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